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라톤 트릴로지 (문단 편집) == 작품 목록 == '''클래식 트릴로지''' * '''마라톤 (Marathon, 1994)''' 1994년 12월에 출시된 시리즈 첫 작품. FPS 게임 최초로 높낮이와 재장전을 도입해서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텍스트 로그를 통한 치밀한 스토리를 도입해서 동시기에 나온 둠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다만 복잡하고 어두운 맵은 지적받았다. 이 점은 후속작인 듀랜달에서 개선된다. * '''마라톤 2: 듀랜달 (Marathon2: Durnadal, 1995)''' 마라톤의 후속작으로, 전작보다 스케일 커지고 샷건이 시리즈 최초로 나왔다. 그리고 높낮이에 따라 무기의 각도가 달라지고 그래픽이 깔끔해지고 불편했던 UI가 대폭 변경되었으며 수중에서 수영할 수 있게 되었다. 몇몇 스테이지의 몽환적인 배경과 그 느낌을 돋궈주는 황량하고 웅장한 모래바람 소리가 추가된 것도 큰 특징. 그리고 이전에 적들에게 무력하게 끔살당하기만 하던 밥들이 이번에는 권총으로 무장한 채 플레이어를 지원한다. 거기에다가 본작부터 크레이그 멀린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원화가로 유명하다.]가 참여함으로서 일러스트 자체도 초현실적이고 극사실적으로 바뀌었다. 지금 나오는 게임들의 일러스트와 비교해봐도 끓리지 않을 정도. 당시에 나온 다른 FPS 게임에 없었던 이런 획기적인 특징들 때문에 시리즈 중에서 제일 큰 인기를 끌었고 이러한 인기를 힘입어 시리즈 최초로 윈도우 95 이식판이 나왔다. 단 맵이 전체적으로 밝아지다 보니 전작에 있었던 공포감이 사라졌다는 비판도 받았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윈도우 95]]와 [[XBOX360]] 라이브 아케이드로 이식된 작품이다. 심지어 엑박 버전은 한글화가 되어있다. 게임의 난이도는 다른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편이고 특히 도전과제 따내기가 쉽지 않다.(모든 터미널을 찾는 도전과제는 숨겨진 터미널까지 포함된다). * '''마라톤 인피니티 (Marathon Infinity, 1996)''' 클래식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전편에서 공포감이 줄어들었다는 비판을 의식해서 어두운 맵들이 빈번하게 나온다. 그리고 전작에서 아군으로 등장했던 밥들이 이번에는 일부 챕터에 한해서 '''적으로 나온다'''. 스토리도 시리즈 중에서 제일 난해하고 [[코즈믹 호러]] 요소가 강한 편이다. 특히 마지막 엔딩에 대해서 다양한 해석이 27년이 지난 지금까지 나오고 있다. 당시 [[듀크 뉴켐 3D]]와 [[퀘이크(게임)|퀘이크]]를 포함한 FPS 게임들이 스토리가 단순하던 것과 정반대인 부분. 다만 그래픽과 게임성이 전작인 듀랜달과 달라진 부분이 거의 없어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리런치''' * '''[[MARATHO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